▲  대덕구가 2021년 하반기 신속집행평가에서 대전시 자치구중 1위를 차지해 재정인센티브 2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 대전시 대덕구
▲ 대덕구가 지난해 신속집행평가에서 대전시 자치구중 1위를 차지, 재정인센티브 2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 대덕구

대전 대덕구는 2021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실적 평가에서 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 시로부터 재정인센티브 2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신속집행 실적, 3·4분기 소비·투자 집행실적, 자치단체장의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집행 우수기관 3개 자치구를 선정했다.

대덕구는 2020년 하반기 평가 1위, 지난해 상반기 평가 3위를 차지하는 등 신속집행에 있어 자치구 상위권을 유지해왔다.

지난해 하반기 평가에서는 코로나19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비·투자 부문 집행률을 높여 자치구 1위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박정현 구청장은 "코로나19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공직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재정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온 결과"라며 "각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집행시기를 면밀히 점검해 재정집행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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