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정소방서는 이마트 금정점에서 화재예방 가두캠페인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 부산소방본부
▲ 부산 금정소방서가 이마트 금정점에서 화재예방 가두캠페인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부산소방본부

부산 금정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예방 홍보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가두캠페인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하에 도시철도 부산대역 가두상권과 이마트 금정점 등 유동인구가 높은 장소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와 차량용·K급(주방용) 소화기 설치 △겨울철 3대 전기제품과 화목보일러, 난로 등 안내·홍보 △음식점 주방화재 예방 홍보 등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경각심 고취와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에 집중했다.

김한효 서장은 "설 연휴 때는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안전관리 소홀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다"며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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