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성 국민의힘 의원. ⓒ 이종성 의원실
▲ 이종성 국민의힘 의원. ⓒ 이종성 의원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성 국민의힘 의원은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뽑은 2021 국리민복상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2020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15대 국회 이후 22년간 국정감사 전 과정을 살피는 국감 전문모니터단으로, 전국 270여개의 시민사회단체가 1000여명의 모니터 요원, 전문가와 참여하고 있다. 상임위별 정밀·종합평가를 거쳐 매년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이종성 의원은 △지속가능한 보건 △복지 정책 △코로나19 대응 등 국민보호와 권익증진을 위한 문제들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해 수준 높은 국정감사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종성 의원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의 문제점으로 풍선효과 발생, 재정투입대비 보장률 개선 저조 등 객관적인 수치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문제를 정확하게 짚었다.

문케어 정책효과의 낮은 체감도를 확인한 여론조사도 직접 시행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코로나19 백신접종 부작용으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대변해 국민 피해를 외면하는 정부를 질타했고, 코로나19로 발생되는 중증장애인들의 돌봄공백 문제 등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개선방안도 마련했다.

이 의원은 "한결같이 성원해주시는 국민들 덕분에 국내 최고 권위의 평가기구로부터 귀한 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위해 의정활동을 해 갈 것이며, 더욱 열심히 일해 달라는 당부로 알고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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