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은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하고 홍보할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100명을 모집하고 18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4인 1팀을 이뤄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는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14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포터즈는 △줍깅 △환경교육 시나리오 만들기 △국립공원 탄소중립 홍보지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발대식은 오는 3월 3일 국립공원의 날에 맞춰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8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활동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제공되며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된 팀에게는 환경부장관상과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상장과 더불어 최대 200만원의 상금도 수여된다.

이진철 공단 탐방복지처장은 "서포터즈를 통해 국립공원이 수행하고 있는 탄소중립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탄소중립 탐방문화를 더욱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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