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민 안성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 이상민 안성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상민 안성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메타안성특별위원장에 임명됐다고 21일 밝혔다.

메타안성특별위원회는 국민의힘 정권교체동행위원회 대외협력본부 소속으로 윤석열 대통령후보가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상민 예비후보는 "MZ세대(20~30대)들은 지역사회에서 기성세대의 목소리에 가려 목소리를 내기가 쉽지 않아 메타안성특별위원회를 제안했다"며 "그들의 참신한 생각을 가상현실을 통해 적극적으로 개진할 수 있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기존 지역정치인들의 상명하달식 지역공약은 효율성과 지역발전에 도움을 주지 못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메타안성은 MZ세대들이 구심점이 되고 창조적인 강소도시 안성시를 만드는 정책적 엔진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것"이라고 위원회 운영계획을 설명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출마 회견에서 청년펀드 100억 기금 조성 공약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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