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가 후원물품을 전달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농협손보
▲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가 후원물품을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농협손보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봉사단은 서울시 서대문구 아동양육시설 '송죽원'을 방문해 설 맞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송죽원은 1946년에 설립돼 영아부터 고등학생까지 40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는 아동양육시설이다.

전달한 후원물품은 쌀, 딸기, 한라봉과 같은 농산물과 아토피에 좋은 로션으로 보육원 아이들이 원하는 품목으로 구성됐다.

최문섭 NH농협손보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간인만큼 더욱 주변을 돌아보고 많은 이웃들과 같이 하려 한다"며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 영향으로 외부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클릭하면 세이프타임즈 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