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CCP인증원은 수출분야 식품안전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 세이프타임즈 DB
▲ HACCP인증원은 수출분야 식품안전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 세이프타임즈 DB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식품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수출분야 식품안전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7일 열리는 설명회는 국내 식품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고 해외 식품 규제정보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수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수출식품의 위생·안전분야 지원을 위한 정책방향 △지난해 참여 업체 지원 결과 공유 △올해 지원사업 참여 방법 등이다.

특히 업계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수출 상대국 식품기준·통관절차 등 맞춤형 규제 상담과 수출 전 안전성 검사 지원 등 사업 신청방법·업체에 대한 지원내용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증원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조기원 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진행되는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에서 제조된 식품의 수출 경쟁력 향상과 한국 식품안전관리체계의 대외 이미지 제고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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