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번호판 훼손차량 영상분석 했더니 … 단속 8배 증가
도로공사 번호판 훼손차량 영상분석 했더니 … 단속 8배 증가
  • 이찬우 기자
  • 승인 2022.01.19 16:19
  • 댓글 0
  • +더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화물차의 번호판이 고의로 가려져 있다. ⓒ 도로공사
▲ 화물차의 번호판이 고의로 가려져 있다. ⓒ 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번호판 훼손차량 영상분석시스템을 개발해 번호판 가림, 꺾기 등 고의적인 불법 운행차량 단속에 앞장서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영상분석시스템은 영업소를 통과하는 차량의 영상정보를 수집·분석 후 실시간으로 번호판 훼손 의심차량을 판별한다.

지난해 1월 해당 시스템의 정식 운영 이후 번호판 훼손 차량 단속건수는 2020년 158건에서 지난해 1311건으로 8배 이상 증가했다.

기존의 육안심사와 비교해 심사 담당자의 업무효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경찰청 합동 단속과 번호판 훼손 유형과 처벌벌칙 등에 대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번호판 훼손 차량은 통행료 미납, 과속, 적재불량 등의 불법행위 회피수단으로 악용돼 2차 피해의 우려가 크다"며 "영상분석 시스템 기능을 강화하고 경찰청과 합동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불법 운행차량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하면 세이프타임즈 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