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렬 LX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왼쪽)과 허태정 대전시장이 상생협력과 디지털트윈 대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LX공사
▲ 김정렬 LX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왼쪽)과 허태정 대전시장이 상생협력과 디지털트윈 대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LX공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디지털트윈 대전'을 구축한다.

LX공사는 대전시청에서 김정렬 사장, 허태정 대전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과 디지털트윈 대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스마트시티 대전 구현을 위한 전략 계획 수립·연구, 대전시 공간정보 통합 플랫폼 구축·활용 지원, 지속 가능한 공간정보체계 구축 등을 위해 적극 협업할 방침이다.

LX공사는 지난해 12월 행안부로부터 선정된 '디지털트윈 기반 지능형 재난예측 플랫폼 구축'사업에 10억원을 투입해 다양한 도시·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서비스 모델로 제공할 계획이다.

김정렬 LX공사 사장은 "전국에서 혁신역량지수가 가장 높은 대전시와 디지털 트윈을 활용해 효율적 의사결정을 지원한다면 세계를 주도하는 과학수도 대전으로 거듭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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