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가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 한국마사회
▲ 한국마사회가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가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는 민간기업, 지방자치 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상생과 한국판 뉴딜 일자리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한 사례를 집대성한 2021년 대한민국 일자리 우수사례를 발간했다.

17일 마사회에 따르면 사례집은 디지털 전환,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등 뉴노멀 시대에 직면한 일자리 양극화와 지역 불균형 등 문제점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에서 발간한 민관 사례집이다.

마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경마 중단의 여파로 말산업 일자리 여건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말산업 청년 구직자 취업지원과 전문 인력 양성 △지능형 마방 개발로 생산농가 경영 안정화 지원과 신규 시장 개척 △말산업 창업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했다.

송철희 한국마사회 회장 직무대행 겸 일자리위원장은 "우수 사례 선정은 말산업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과 혁신적 포용으로 다함께 상생하자는 기관의 전략이 유효했기에 달성할 수 있었던 성과"라며 "올해 역시 한국판 뉴딜 일자리가 말산업의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아 말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하면 세이프타임즈 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