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큐커 소비자들을 위한 큐커식품관을 오픈했다. ⓒ 삼성전자
▲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큐커 소비자들을 위한 큐커식품관을 오픈했다. ⓒ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큐커를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보다 통합된 제품 사용을 제공하기 위해 삼성닷컴에 '큐커 식품관'을 지난 15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출시된 비스포크 큐커는 차별화된 제품력과 구매 약정 서비스인 '마이 큐커 플랜'의 인기를 기반으로 지난달까지 3만7000여대가 판매됐다.

삼성전자는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식품 업체의 가정간편식·밀키트·즉석밥 등을 한 곳에 모아 필요한 식료품을 간편하게 확인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식품관을 마련했다.

큐커 식품관에는 CJ제일제당과 오뚜기 등 비스포크 큐커 파트너사를 포함한 15개 업체가 입점했으며 지속적으로 수를 늘릴 예정이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큐커 식품관은 식품 구매에서 정기 구독 서비스까지 가능한 새로운 구독 플랫폼"이라며 "비스포크 큐커 저변 확대와 새로운 식문화 창출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업체들과의 협업과 신규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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