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온인터내셔널은 ESG경영 확산을 위해 건강면과 손잡고 친환경 당면 판매를 시작했다. ⓒ 니온인터내셔널
▲ 니온인터내셔널은 ESG경영 확산을 위해 건강면과 손잡고 친환경 당면 판매를 시작했다. ⓒ 니온인터내셔널

니온인터내셔널은 친환경 생산공정을 적용한 안전한 식품을 유통 공급하기 위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건강면과 '맛 수집가 쵱 선생의 맛 컬렉션' 브랜드 인 '쵱' 브랜드를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초도물량 24500개를 출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물에 불리지 않고 30초에 바로 조리하는 당면을 생산하고 있는 국내 식품 업계인 건강면은 ESG경영 이념을 달성하기 위해 그동안 보완된 공정을 적용해 기존 생산대비 폐수발생량을 95% 저감했다.

또한 가열 건조 방식을 변경해 에너지 사용량을 기존 대비 80% 저감해서 탄소 배출 중립화에 앞장서고 있다.

자동화된 설비를 구축해 전체 직원중 지역의 60세 이상 인원을 채용해 노령층 비중을 70%을 점유하고 있다. HACCP 등의 인증을 통해 좀더 안전하고 위생적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고구마 전분은 베트남에서 생산된 '자색고구마'로 만든 전분 100%를 사용함으로써 차별화를 기하고 있다.

최영일 니온인터내셔널 이사는 "ESG 실천을 통해 지구온난화와 윤리적 사회공헌의 밑거름이 되는 식품을 생산하는 기업과 협력해 많은 기업들이 동참하게 해 안전한 식품의 유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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