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승현 우본부장(왼쪽 첫번째)이 서인양우체국을 방문 점검하고 있다. ⓒ 우본
▲ 손승현 우본부장(왼쪽 첫번째)이 서인양우체국을 방문 점검하고 있다. ⓒ 우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인명피해를 동반한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서안양우체국을 방문해 시설물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시설물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2727개 우체국시설과 9개 공사현장 등에 대해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보완 조치하고, 추가점검이 필요한 사항은 우체국시설관리단과 전문기관 등을 통해 정밀 점검할 예정이다.

손승현 본부장은 "직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를 할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과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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