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코엔자임Q10 등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9종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기능성 재평가를 한다. ⓒ 세이프타임즈 DB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코엔자임Q10 등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9종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기능성 재평가를 한다. ⓒ 세이프타임즈 DB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코엔자임Q10 등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9종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기능성 재평가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재평가 대상은 △고시형 원료 7종(코엔자임Q10·스쿠알렌·공액리놀레산·NAG·귀리식이섬유·이눌린·치커리추출물·키토산·키토올리고당) △개별인정형 원료 2종(자일로올리고당·L-카르니틴 타르트레이트) 등이다.

식약처는 기능성 원료 인정 당시의 심사 자료, 인정 이후 발표된 연구결과·위해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재평가를 진행하고 결과는 오는 12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김강립 식약처장은 "앞으로도 최신의 과학적 문헌·정보 등을 기반으로 기능성 원료에 대한 안전성과 기능성을 지속적으로 재평가해 국민이 안심하고 건강 기능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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