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시된 치즈로제파스타 라면. ⓒ 오뚜기
▲ 출시된 치즈로제파스타 라면. ⓒ 오뚜기

오뚜기는 로제소스에 치즈를 더한 치즈로제파스타 라면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식품·외식업계에서 불고 있는 '로제소스'열풍에 힘입어 선보인 것으로 새콤달콤한 토마토소스와 고소한 크림, 진한 치즈소스의 조화가 돋보이는 파스타 라면이다.

라면과 액체스프와 건더기스프, 리얼치즈소스 등으로 구성됐으며 체다치즈를 사용한 리얼치즈소스는 오뚜기의 레토르트 기술과 유화 노하우를 활용해 만든 액상치즈소스로 부드러운 마스카포네치즈와 어우러져 입안 가득 풍부한 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꾸덕한 소스가 잘 배어드는 통통한 면발을 적용했으며 145g 중량으로 구성돼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손색없다.

오뚜기 관계자는 "부드럽고 고소한 로제소스와 진한 치즈가 조화를 이루는 치즈로제파스타 라면은 색다른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며 "그간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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