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모델이 출시된 U+키즈폰 with 리틀카카오프렌즈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 아동모델이 출시된 U+키즈폰 with 리틀카카오프렌즈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자녀 안심 기능을 강화한 아동 전용 디바이스인 U+키즈폰 with 리틀카카오프렌즈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부모는 자녀가 스마트폰을 지니고 있지 않거나 잃어버리더라도 가방과 소지품에 부착된 스마트태그를 통해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태그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키즈폰은 통신사 제품 중 유일하다.

부모는 자녀 보호 앱 '키위플레이+(플러스)'의 개편된 UI/UX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자녀의 위치와 앱 사용 현황을 살필 수 있다.

앱 내에서 독서, 용돈, 줄넘기, 그 날의 기분과 사진 일기까지 기록하고 부모님과 공유하는 기록장 기능과 자녀가 부모와 약속을 지킨 경우 보상으로 쿠폰을 증정하는 '프리 모드 쿠폰' 등 기능을 통해 자녀와 소통하며 올바른 스마트폰 이용 습관을 길러줄 수도 있다.

출시 기념 이벤트가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하게 진행되며 온라인 몰인 유샵(U+Shop)에서 구매하는 고객은 △요금제 7% 추가 할인 △칫솔 살균기, 학습용 스피커, 보조배터리 중 택1 △아이 돌봄 플랫폼 째깍악어 무료 이용권 등을 선물 받을 수 있다.

구매자 전원에게는 '시원스쿨 슈퍼키즈' 온라인 동영상 강의 6개월 무료 수강권을 제공과 '시원스쿨 AI튜터' 콘텐츠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구매자 전원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식기세척기, 트롬스타일러, 아이패드 미니 6세대, 레고랜드 입장권 등을 증정한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삼성전자 갤럭시 XCover 5 모델을 기반으로 LG유플러스와 키위플러스와 협업해 제작됐다"며 "아동에게 인기가 많은 리틀카카오프렌즈 캐릭터 테마가 적용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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