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강립 식약처장이 농협 안성농식품 물류센터를 방문해 농산물의 위생점검을 하고 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 김강립 식약처장이 농협 안성농식품 물류센터를 방문해 농산물의 위생점검을 하고 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 김강립 식약처장이 농협 안성농식품 물류센터를 방문해 농산물의 위생점검을 하고 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 김강립 식약처장이 농협 안성농식품 물류센터를 방문해 농산물의 위생점검을 하고 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김강립 처장이 경기도 농협 안성농식품 물류센터를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농산물을 수집해서 학교·군 급식과 농협 하나로마트 등으로 납품·배송하는 물류센터에서 농산물이 위생적으로 운송되고 있는지 점검했다. 명절을 앞두고 작업 물량과 처리인력 등의 증가에 따른 코로나19 방역 조치도 제대로 이행되는지 확인했다.

식약처와 농협은 안전한 농산물 유통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3년부터 농업인 등에 대한 안전교육과 유통길목검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있다.

김강립 처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물동량이 증가해 농산물의 위생적 취급과 방역 수칙 준수가 자칫 소홀해지기 쉽다"며 "이럴 때일수록 농산물의 안전관리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밀집도 완화 등 사전 대책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클릭하면 세이프타임즈 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