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중부발전이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에서 만점을 받았다. ⓒ 한국중부발전
▲ 한국중부발전이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에서 만점을 받았다. ⓒ 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진행한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에서 100점 만점 달성과 4년 연속 최고등급인 '양호' 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795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개인정보 관리체계 구축, 보호 대책 수립, 침해사고 대책을 평가하는 제도다.

중부발전은 3개 분야 13개 지표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다. 중부발전은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지속 수행해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가 매우 우수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전 직원의 개인정보보호 인식 수준 향상과 개인정보보호 시스템 개선을 통해 대·내외 고객 개인정보를 더욱 소중히 하고 철저히 보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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