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간단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김춘진 사장이 강도용 한국농업경영인 전남연합회장 등을 만나 농수산식품산업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간담회는 11일 나주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전주석 한농연 전남도연합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공사는 지난해 7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농어민신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산 농수산식품의 소비 촉진과 유통비용 절감을 통한 농수산식품 유통 선진화에 힘쓰고 있다.

김춘진 사장은 "국내외 급변하는 농어업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 한농연 전남연합회와 국산 농수산식품의 판로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상호 협력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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