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중부발전은 코로나19로 인한 중소슈퍼의 경쟁력 강화와 유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한국중부발전
▲ 한국중부발전은 코로나19로 인한 중소슈퍼의 경쟁력 강화와 유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에 놓인 중소슈퍼의 경쟁력 강화와 유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중부발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경험형 스마트 마켓 구축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365일 에코 쇼핑과 스마트 경험이 가능한 플래그쉽형 스마트마켓 구축 지원사업에 나섰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 등 유통 '공룡'들이 디지털화에 나서 동네 슈퍼들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중부발전은 이에 대응해 무인결재와 셀프포장 등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등 중소슈퍼의 스마트․디지털화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살피고 위드 코로나와 비대면 추세에 대응한 경험형 스마트마켓 구축을 통한 회사 주변 동네슈퍼의 경쟁력 강화와 상생협력 문화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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