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소방학교 예비소방관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 부산소방본부
▲ 부산소방학교 예비소방관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 부산소방본부

부산소방학교는 장기간의 코로나19 대유행과 겨울철 계절적 특성에 따른 혈액 부족 상황의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대한적집자사와 '사랑의 헌혈' 행사를 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헌혈행사는 지난 7일 부산소방학교 교직원과 예비소방관(제36기 신규임용자 과정) 1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코로나19 감영방지를 위해 참여자는 체온체크, 손소독, 문진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이동헌혈 차량 3대에서 분산 실시했다.

진용만 부산소방학교장은 "임인년 새해에 뜻깊은 헌혈행사에 스스로 참여한 교직원과 예비소방관들에게 감사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부족한 혈액수급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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