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급성간염부터 간암까지, 폐렴부터 폐암까지 질병 상태에 따라 보장하는 퓨리케어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해상이 새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퓨리케어보험은 신체 정화기능을 담당하는 간·호흡기 질환 전용보험으로, 몸 속의 해독제 기능을 하는 간과 공기청정기 기능을 하는 폐를 집중적으로 케어한다.

간질환은 급성간염·알코올성 간경화를 포함한 간경변증부터 말기간경화, 간암까지 중증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보장한다.

호흡기질환은 폐렴, 폐기종부터 만성폐쇄폐질환, 폐암까지 관련 질환 전반을 보장한다. 유병자도 가입가능한 3·3·3 간편고지 종형을 추가해 가입의 문턱을 낮췄다.

보험은 20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80·90·100세 만기로 구성돼 있다.

윤경원 현대해상 장기상품1파트장은 "사회 환경의 변화 등으로 간과 호흡기 질환에 대한 관심도가 점차 커지는 만큼, 상품을 통해 체계적인 보장으로 고액의 치료비 부담을 덜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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