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X공사 관계자들이 지적재조사대행자를 선정하고 있다. ⓒ LX공사
▲ LX공사 관계자들이 지적재조사대행자를 선정하고 있다. ⓒ LX공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지적재조사를 공동 수행할 민간 파트너와 동반성장을 견인한다.

LX공사는 지적재조사사업 측량·조사를 함께 수행할 지적재조사대행자 응모결과 최종 102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매년 평균 10개의 업체가 참여했던 점을 고려하면 11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이를 통해 사업의 안정적 운영, 공정기간 단축을 기대하고 있다.

LX공사는 민간업체에 측량SW 무상지원, 기술공유와 교육 등을 적극 지원하고 전국 표준화를 위해 공무원, 책임수행기관,대행자 편으로 지적재조사 업무 매뉴얼을 제작·배포했다.

김용하 LX공사 지적사업본부장은 "공공기관으로서 공적역할을 강화하고 민간업체와 동반성장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은 물론 대행자의 역량강화를 이끌어 사업 안정화와 국책사업 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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