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확한 기준 없는데 국민이 무엇을 믿겠나" 코로나19 피해 학생 어머니가 정부를 향해 쓴소리를 했다. ⓒ 세이프타임즈
▲ "정확한 기준 없는데 국민이 무엇을 믿겠나" 코로나19 피해 학생 어머니가 정부를 향해 쓴소리를 했다. ⓒ 세이프타임즈

백신 피해자 고3 학생 故 김준우 군의 어머니 강일영 씨는 정부와 방역 당국을 향해 "개탄스럽다"며 대책 마련을 호소했습니다.

강씨는 "아들이 백신을 맞지 않았다면 지금 제 옆에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지난해 10월 25일 김군의 CT 소견 결과, 급성 다발성 뇌출혈로 혈소판 수치는 평균치 1% 이하도 안 되는 동공 풀린 혼수상태 5단계였다고 합니다.

당시 김군의 상황을 지켜봤던 의료진은 백신 부작용에 따른 혈소판 감소와 다발성 뇌출혈에 의한 급성 백혈병이 사망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얘기했습니다.

정부와 방역당국은 3차 접종을 서두를게 아니라 백신 부작용 인과관계부터 밝혀야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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