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화섭 안산시장(오른쪽)이 국제안전도시 공인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안산시
▲ 윤화섭 안산시장(오른쪽)이 국제안전도시 공인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안산시

경기 안산시가 국제안전도시 공인식을 열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선포했다.

3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청에서 개최된 공인식은 윤화섭 안산시장과 박은경 시의장, 국제안전도시 공인심사 전문위원 등이 참석해 협정서 서명과 공인패와 휘장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2013년 안산시 안전도시 조례를 제정하고 안전도시협의회와 실무위원회를 구성, 산하 5개 분과를 구성해 △자살예방 △범죄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산업안전 등 6개 분야 200여개 사업을 추진했다.

윤화섭 시장은 "국제안전도시 인증은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시민이 수년간 함께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 안전증진사업을 발굴하고 개선·보완해 각종 사고와 범죄,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하면 세이프타임즈 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