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생명이 (무)수호천사간편한(335)내가만드는보장보험을 출시했다. ⓒ 동양생명
▲ 동양생명이 (무)수호천사간편한(335)내가만드는보장보험을 출시했다. ⓒ 동양생명

동양생명은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자유롭게 설계,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는 간편심사 보험 '(무)수호천사간편한(335)내가만드는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보험은 보장내용과 금액이 확정돼 있는 기존의 상품과는 달리 가입자가 세분화된 특약 급부를 활용해 원하는 보험료 수준에 맞춰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다.

업계 최초로 고지사항을 대폭 완화하고 비갱신형으로 최대 종신까지 보장해 유병자와 고령자의 보험 가입문턱을 낮춘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보험은 사망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는 상품으로 사망 때 1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24개의 각종 특약 가입을 통해 암·수술·입원 등 주요 담보를 하나의 보험으로 모두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은 30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50%이상 장해 때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새 상품 출시로 청약절차가 복잡하고 가입 거절이 많아 혜택을 받기 어려운 유병력자와 고령자도 간편 심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이 원하는 보장으로 자유롭게 설계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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