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승조 충남지사가  천안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한파속에서도 애쓰고 있는 담당자를 격려하고 있다. ⓒ 충남도
▲ 양승조 충남지사가 천안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한파속에서도 애쓰고 있는 담당자를 격려하고 있다. ⓒ 충남도

양승조 충남지사는 2일 천안시 선별진료소와 아산충무병원을 방문, 계속되는 한파 속에서 코로나19 대응 일선에서 뛰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방역상황을 꼼꼼하게 살폈다.

양 지사는 천안시 선별진료소 및 아산충무병원 근무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인사와 격려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33개의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는 충남도는 천안, 아산, 논산시에는 5개의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숨은 전파자를 찾아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천안시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40여명의 근무자가 하루 평균 2702건의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양 지사는 "한파에도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인 및 지원인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하루라도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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