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지역의 한 사회복무요원이 특수학교 장애인을 학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 광주지역의 한 사회복무요원이 특수학교 장애인을 학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광주지역의 한 장애인학교 사회복무요원이 장애인 학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폭행을 가했다는 내용이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습니다.

피해 학생은 뇌병변장애 1급 판정을 받은 22살이라고 하는데요.

문제의 사회복무요원은 수건으로 피해 학생 목을 감아 일으켜 세우고 '교수형 놀이'라며 상습적인 폭행을 저질러왔다고 합니다. 이 사건 제대로 된 조사와 처벌이 절실합니다.

문제의 사회복무요원은 간호 행정직 공무원 시험에 응시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인적성 검사 의미있나요 ? 사전에 강력한 처벌로 '사람이 먼저'인 대한민국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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