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중부발전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청렴도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등급, 부패사건 '0'건을 달성했다. ⓒ 중부발전
▲ 한국중부발전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청렴도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등급, 부패사건 '0'건을 달성했다. ⓒ 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청렴도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등급, 부패사건 '0'건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기관 특성을 반영한 부패방지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비위행위를 원천 차단해 윤리경영 내실화를 위한 종합관리체계를 마련했다.

CEO가 주관하는 근무혁신과 Trust KOMIPO 운동을 전개해 청렴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법인카드 관리를 강화했고 성희롱, 직장 내 괴롭힘 등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비윤리적 행위에 대한 인사기록관리를 개선했다.

국민 눈높이에 맞는 윤리규정을 강화하기 위해 인권침해 상담, 사건처리 매뉴얼을 개정했다.

음주행위에 대한 징계 양정 기준 강화와 사생활 침해를 금지하는 내용을 행동규범에 반영했다.

내부 신고 활성화와 모니터링을 위해 리슨투미 앱에 성희롱, 직장 내 괴롭힘뿐만 아니라 비위행위까지 추가해 신고자의 편리성을 확대했다.

중부발전은 반부패 거버넌스 확립을 위해 중소기업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구축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그 성과로 3개 기업이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

협력사의 공동체 의식 향상, 인권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인권교육을 시행했다. 대국민 인권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인권캐릭터를 활용해 사내 메신저 이모티콘으로 사용하는 등 세대 간 소통증진과 인권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청렴도 평가 6년 연속 우수등급 달성을 계기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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