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관광공사 플랫폼 대한민국 구석구석이 선정한 2021년 가장주목받는 신규관광지에 제천의림지의 유리전망대. ⓒ 제천시
▲ 한국관광공사 플랫폼 대한민국 구석구석이 선정한 2021년 가장주목받는 신규관광지에 제천의림지의 유리전망대. ⓒ 제천시

충북 제천의 용추폭포 유리전망대가 한국관광공사 대표 여행 플랫폼 '대한민국구석구석'이 선정한 2021년 가장 주목받은 신규관광지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2021 트렌트 리포트, 인스타를 빛낸 올해의 여행지 총결산에서 선정한 올해 가장 주목받은 신규관광지는 제천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포항 스페이스 워크, 울산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서울 용산공원 등 4곳이다.

의림지는 현존하는 국내 최고 수리관개 시설이자 유서 깊은 명승지로서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자원이자 관광자원이다.

지난해 8월 의림지 폭포의 자연미와 야간 경관조명의 조화로움을 갖추고, 다리 난간에 분수와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폭포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전망대 바닥에 설치한 매직유리는 이채로운 경험과 스릴을 제공하며 관광객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정상진 제천시 관광기획팀장은 "용추폭포 유리전망대가 SNS에 호응이 좋은 것은 우리시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이 자리 잡고 있다"며 "중부권 최고의 체류형 관광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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