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왼쪽 세번째)과 이지웅 노조위원장(왼쪽 네번째)이 이 ESG 경영을 선포했다. ⓒ 한국도로공사
▲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왼쪽 세번째)과 이지웅 노조위원장(왼쪽 네번째)이 ESG 경영을 선포했다. ⓒ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환경·사회·윤리경영에 대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노동조합, 자회사가 참여한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도로공사와 자회사 노사는 △탄소중립 기반 고속도로 뉴딜 구현 △노동존중·안전중심의 고속도로 실현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 △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수행 등을 적극 실천해 나가기로 선언했다.

자회사 근로자의 생활수준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복지기금을 출연하고 모·자회사간 다양한 공동복지 모델을 창출할 것을 약속했다.

선포식은 김진숙 도로공사 사장, 이지웅 노조위원장,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자회사 사장,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진숙 도로공사 사장은 "선포식을 계기로 주요 ESG 전략 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노사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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