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서울 논현동 언주역(3번 출구)에 매트리스와 홈케어 서비스 체험매장 '코웨이 슬립케어 잠'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코웨이 슬립케어 잠은 코웨이의 매트리스와 프레임, 홈케어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보고 현장에서 구매까지 가능한 체험형 오프라인 매장이다.

개인별로 선호하는 매트리스 소재(스프링·메모리폼)와 경도, 사이즈 등 다양한 매트리스를 살펴보고 취향에 맞는 제품을 고객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

별도로 마련된 독립 체험존에서는 30분간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실제로 취침해볼 수 있다.

코웨이는 매트리스 렌탈 시 4개월에 한 번씩 위생관리 전문가 '홈케어닥터'가 방문해 전문 장비로 매트리스 내외부를 깨끗하게 청소해주며 진드기 제거와 UV살균까지 제공하고 있다.

코웨이는 '슬립케어 잠' 체험매장 오픈을 기념해 내년 1월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웨이 슬립케어 체험매장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다. 설·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운영한다. 단, 독립 체험존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나지혜 코웨이 홈케어사업실장은 "하루의 3분의1을 침대에서 머무는 만큼 여러 매트리스를 직접 경험해보고 나에게 꼭 맞는 제품을 선택해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체험형 공간을 마련했다"며 "코웨이 슬립케어 매트리스와 케어 서비스의 차별화된 가치를 가까이 전하고 최적의 수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클릭하면 세이프타임즈 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