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세종의사당이 들어설 후보지. ⓒ 세종시
▲ 국회 세종의사당이 들어설 후보지. ⓒ 세종시

세종시는 시를 출입하는 언론인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2021년도 세종시 10대 뉴스'를 23일 선정·발표했다.

언론은 올해 세종시 최고 뉴스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확정'을 선정했다. 2위 '충청권 4개 시·도 메가시티 조성 추진', 3위 '세종시 부동산투기 논란', 4위 '세종예술의전당 준공, 시범공연 실시'순으로 뽑았다.

공동 5위는 '자치경찰제 출범'과 '한글사랑도시 세종 기반 조성'을 선정했으며, 7위는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 기공', 공동 8위는 '언론사 10여곳 세종이전 MOU 체결'과 '세종시 드론실증도시 선정'이 뽑혔다. 10위에는 '세종신용보증재단 출범… 지역상권 활성화'가 10대 뉴스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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