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장(왼쪽)과 허춘근 공공연구노동조합 국토안전관리원지부장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토안전관리원
▲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장(왼쪽)과 허춘근 공공연구노동조합 국토안전관리원지부장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토안전관리원

국토안전관리원은 박영수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노동조합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공동협력에 관한 협약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관리원 노사는 반부패·청렴 협약을 통해 부패행위를 찾아 제거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국민에 봉사하는 기관 본연 임무를 이행하겠다고 다짐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반부패·청렴실천문화 안착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직장 내 갑질 예방 등 상호존중 문화 확산 △부패취약분야 공동 발굴·개선 협력 △부조리한 관행 철폐·시정 △임직원 고충해결 방안 공동 모색 등이다.

관리원은 지난달 기관 출범 1주년을 맞이해 예방·함께·배려를 주제로 임직원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특별 청렴·윤리주간을 2주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박영수 원장은 "협약은 국민의 신뢰를 받는 청렴 모범기관을 목표로 노사가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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