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력원자력이 올해 국정감사에서 질타를 받고도 올해의 청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세이프타임즈
▲ 한국수력원자력이 올해 국정감사에서 질타를 받고도 올해의 청렴 우수기관으로 선정. ⓒ 세이프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이 10년간 1조원 들여 발주한 용역, 한전-한수원 출신 '인맥 입찰'로 큰 파문이 있었던거 기억하세요 ?

공공기관인 한수원의 청렴과 윤리에 문제가 있는 게 분명해 보였는데요.

글쎄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가 주관한 2021 우수공공기관 평가 '청렴윤리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합니다.

이에 여론은 "한수원이 국회와 시민들의 거센 비판을 모면하기 위해 '모종의 딜'을 한게 아니냐"란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수원 상 받을 자격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 [기자칼럼] 국감서 '청렴' 질타받은 한수원, 2021년 청렴 최우수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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