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복되는 안전관리 미흡이 노동자를 숨지게 했다. ⓒ 세이프타임즈
▲ 반복되는 안전관리 미흡이 노동자를 숨지게 했다. ⓒ 세이프타임즈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이일산업에서 또다시 폭발·화재로 작업자 3명이 숨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는데 개선되지 않은 안전관리 상태로 또 다른 희생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일산업 대표 등 2명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고 하지만 숨진 노동자는 무슨 죄 인가요 ?

입건으로 다시 살아 돌아오는 것도 아닌데. 계속되는 안전관리 미흡으로 인해 발생되는 사고. 강력한 처벌로 똑같은 사고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여수산단 화학공장 폭발·화재 … 2명 사망·1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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