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1 K-MAS 라이브 마켓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소비 진작을 돕고자 마련된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로 온라인 비대면 중심의 다양한 할인전과 이벤트가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펼쳐진다.

배민은 전국 맛집 배송 서비스 '전국별미' 특가전과 '배민쇼핑라이브' 상생 특별 방송을 마련했다.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전국 맛집 상품과 지역 특산물을 최대 49% 할인 판매하며 삼대인천게장의 알품게 알배기 간장게장은 49%, 춘천장의 전통육개장 간편식은 37%, 권현민전통발효원 전통재래식 집된장은 30% 등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전국 각지에서 생산한 신선식품, 밀키트, 반찬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했으며 전국별미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도 선착순 지급한다.

배민쇼핑라이브에서는 오는18일, 22일, 24일, 25일 오후 5시와 6시에 다양한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을 할인 판매한다.

행사가 열리는 서울시 마포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배민 포장 주문 전용 쿠폰을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선착순 증정하며 배민 앱에서 다운로드 받아 마포구 내 음식점에서 배민 포장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권용규 가치경영실장은 "K-MAS 라이브 마켓을 위해 준비한 전국별미 특가전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국 맛집 음식과 지역 특산물을 보다 좋은 가격에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즐기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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