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공사 김진숙 사장(왼쪽)과 김영태 국제교통포럼 사무총장이 양기관 협력 강화를 위한 세레모니 행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도로공사
▲ 한국도로공사 김진숙 사장(왼쪽)과 김영태 국제교통포럼 사무총장이 양기관 협력 강화를 위한 세레모니 행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와 국제교통포럼은 UN의 세계 교통사고 사망자 50% 감소 목표 달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컨퍼런스에는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국제교통포럼,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도로교통 안전·혁신'을 주제로 기관별 추진사업의 성과와 최신기술을 공유하는 발표회와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협력사항을 제안하는 토론회가 진행됐다.

공사는 사고건수, 사고율, 잠재개선편익, 대물피해환산건수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고속도로 사고위험구간을 도출해내는 사고위험도평가 기법을 소개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컨퍼런스를 통해 교통안전 관리 노하우를 국제적으로 홍보할 수 있었다"며 "모두가 안전한 스마트한 고속도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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