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랩 관계자가 제조혁신코리아2021에서 보안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 안랩
▲ 안랩 관계자가 제조혁신코리아2021에서 보안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 안랩

안랩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조혁신코리아2021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안랩은 전용 부스에서 ICS, 공장제어시스템, POS 등 특수목적시스템 전용 보안솔루션 '안랩 EPS'와 랜섬웨어를 비롯한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 등 제조산업과 생산망 보안을 위한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 

안랩은 제조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랩 EPS의 제어설비와 OT환경에 특화된 보안 기능, 안랩 MDS와 연동으로 생산망 신·변종 악성코드를 탐지하는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시연했다. 

보안 컨설팅 전문가가 다양한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제어시설과 생산망 보안강화 전략에 대한 상담도 제공했다. 

이상국 안랩 마케팅본부장은 "최근 해외의 제조산업과 기반 시설에 대한 보안 위협이 증가하며 국내에서도 이에 대한 보안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안랩은 축적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조업계의 니즈를 고려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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