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G생명 관계자들이 에너지 소외계층에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 AIG생명
▲ AIG생명 관계자들이 에너지 소외계층에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 AIG생명

AIA생명이 추운 겨울 늘어나는 난방비 지출로 부담을 느끼는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난방용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AIA생명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가정용 소품을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해 소중한 가치를 더했다.

AIA생명 임직원들은 서울시 성북동 북정마을을 방문해 다가오는 겨울 추위에 힘들어 하는 이웃이 없도록 월동 물품을 아낌없이 지원했다.

에너지 소외이웃들에게 월동 필수품을 제공하고 마음까지 녹여주고자 하는 정성을 모아 준비한 스칸디아모스 트리도 전달했다.

지난 2일 서울시 방배동 남태령의 비닐하우스촌을 방문해 소외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온열 매트와 이불, 핫팩 등 난방 용품을 전달했다.

한편 AIA생명은 우리 이웃의 건강한 삶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초 AIA 바이탈리티 연계형 사회공헌활동인 '착한 걷기'의 첫 번째 프로그램 '쑥쑥캠페인'과 두 번째 프로그램 '보물지도 캠페인'을 시행했다.

AIA생명 관계자는 "두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으로 불균형 식단 문제에 노출된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신선한 과일과 채소로 구성된 건강한 식단을 지원했다"며 "시각장애인 어린이들을 위한 자연유산 멀티미디어 점자책 제작 프로젝트에 금전적인 후원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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