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랩 관계자가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권·반부패·중대재해법 관련 교육을 하고 있다. ⓒ 안랩
▲ 안랩 관계자가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권·반부패·중대재해법 관련 교육을 하고 있다. ⓒ 안랩

안랩은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권·반부패·중대재해법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10일 안랩에 따르면 교육은 매월 임직원이 참여하는 월례회 자리에서 ESG 경영에 대한 임직원의 공감도 향상과 윤리적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인권 교육은 '인권 경영 제도화를 위한 국내외 동향'과 '기업의 인권 대응 전략 사례'를 중심으로 이은경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실장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반부패 교육 시간에는 '청렴하고 공정한 안랩'을 주제로 정희정 청렴교육 전문 강사의 강의를 들었다. 이어 안랩 사내 강사(준법경영팀 허은 과장)가 중대재해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주요 내용과 대응 방안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각각 30분씩 진행된 교육은 원격 근무자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강연과 실시간 스트리밍을 병행해 진행됐다.

안랩은 강의에 참여하지 못한 임직원들을 위해 강연 내용(인권 강연)을 회사 동영상 게시판에 사내 한으로 세 달간 공유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석한 EP금융영업팀 안병무 팀장은 "때론 상식적인 것 같아 자기도 모르게 실수할 수 있는 사안들을 사례 중심으로 배울 수 있어 실제 업무에 도움되는 강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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