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가운데)이 충남 천안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관리실태와 농산물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농림축산식품부
▲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가운데)이 충남 천안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관리실태와 농산물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농림축산식품부
▲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가운데)이 충남 천안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관리실태와 농산물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농림축산식품부
▲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가운데)이 충남 천안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관리실태와 농산물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9일 충남 천안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관리실태와 농산물 수급상황을 점검했다.

김 장관은 주요 10개 분야 소관시설 방역책임관으로 이번 점검은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정부의 총력대응 일환으로 진행됐다.

10개 분야는 공영농산물도매시장, 도축장, 경마시설, 가축시장, 동물판매업, 농촌관광시설, 농산물산지유통센터, 화훼공판장,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바로마켓 등이다.

김 장관은 "공영 도매시장은 국민의 먹거리 공급과 물가안정에 영향이 지대한 중요 유통시설로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도매시장 관계자들의 방역에 대한 책임이 엄중하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시설·개인 방역관리, 주기적 소독 진행, 유통종사자들의 올바른 마스크 쓰기 등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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