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교 선생님이 써밋 어휘력을 사용해 아이 학습을 지도하고 있다. ⓒ 대교
▲ 대교 선생님이 써밋 어휘력을 사용해 아이 학습을 지도하고 있다. ⓒ 대교

대교는 써밋(SUMMIT) 어휘력의 핵심 기술인 한자 어휘 학습 서비스 방법과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기술은 기존에 없던 한자 어휘의 학습에서 평가까지 전체 학습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이며 학년별 교과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빈도 어휘의 순차적 학습과 교과 개념 어휘 학습을 제공해 학습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특히 메타인지 테스트를 통해 아는 어휘는 건너뛰고 모르는 어휘 위주로 학습을 진행해 단기간 어휘력 수직 상승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학습 방법에 있어서는 주제별 학습으로 어휘 간의 관계를 구조화하고 풍부한 활용 예문을 제공해 보다 쉽게 어휘를 익힐 수 있으며, 주기적인 복습과 진단을 통해 완전학습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대교 관계자는 "특허 취득은 에듀테크 시장에서 기술력과 전문성을 입증받은 결과"라며 "문해력과 교과 실력을 모두 향상시킬 수 있는 맞춤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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