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신한알파 고객 자문단'을 신설하고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신한알파는 고객별 맞춤상담과 손쉬운 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춘 모바일 앱이다.

고객 자문단은 신한알파를 통해 오는 10일까지 모집하고, 적극적인 의견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싶은 신한금융투자 고객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고객 자문단은 신한금융투자 고객 30여명으로 구성된다. 투자경험에 따라 초보자·숙련자 그룹으로 나눠 신한알파 서비스와 상품 관련 다양한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온라인 과제를 2회 수행하고 오프라인 미팅에 참석해 의견을 낸다.

자문단은 연령대·직업군 등 다양성에 초점을 맞춰 12월 선발할 예정으로 내년 2월까지 활동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우수 활동자를 선발해 다양한 활동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정용 신한금융투자 디지털플랫폼부장은 "연중 상시 소통을 하며 고객 관점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해 신한알파의 디지털 고객경험 개선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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