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7일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6일 광명역을 방문해 오미크론 확산방지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노 장관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등 국내 방역상황이 중대한 국면을 맞고 있다"며 "세계적으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상황으로 해외 입국객의 핵심 관문인 광명역에서 최고 수준의 경각심을 갖고 각 지역으로 이동하는 경로를 촘촘하고 세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방역에 가용한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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