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8세 청소년들이 백신을 맞지 않으면 내년 2월부터는 학원을 갈 수 없다고 합니다.
백신을 맞지 않은 학생은 학원에 갈 때마다 매번 선별진료소를 방문,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요.
학부모와 학생들은 백신 접종 강제 명령으로 자유가 없어지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접종하지 않은 학생들로 인해 바이러스 전파가 커질 수 있다"며 백신 접종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학부모와 정부의 팽팽한 기싸움, 과연 어떻게 진행될지 좋은 결과가 나오길 세이프타임즈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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