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심사관(오른쪽)이 지역혁신 유공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 정성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심사관(오른쪽)이 지역혁신 유공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정성원 심사관이 지역혁신 유공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HACCP인증원은 그동안 △사회적 경제·약자기업을 위해 지역별 워킹그룹을 운영 △따뜻한 HACCP 플랫폼을 통한 업체 판로지원 △맞춤형 기술지원 △창업희망기업 기술상담 등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지난 2년간 70곳이 HACCP인증을 완료하고 78곳 창업지원과 400명의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하는 등 식품안전 공급망 확대와 더불어 지역과 사회적기업의 공동체 발전에 기여했다.

조기원 원장은 "지역별 사회적기업이 가진 애로사항에 귀 기울여 소통하고 협력한 결과"라며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확산 그리고 궁극적으로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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