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환경공단이 해수부 공직복무관리업무 평가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해양환경공단
▲ 해양환경공단이 해수부 공직복무관리업무 평가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공단(KOEM)은 해양수산부 산하기관 공직복무관리업무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해수부는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매년 산하 1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직복무관리업무 평가를 실시한다.

공직복무관리계획 수립 추진의 적절성, 부정부패 요인 발본 노력, 감사·감찰활동 강화 노력, 정책성과 창출 지원 노력, 임직원 사기진작 노력 등 5개 영역에서 11개 지표를 심사한다.

공단은 작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소극행정 엄단, 안전경영, 경영성과 창출, 비위근절 등 적극행정을 구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4년 연속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강식 감사실장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 불공정·부조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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