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경자청, 오송 입주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투자설명회 개최했다. ⓒ 충북도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코엑스에서 오송 입주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투자설명회 개최했다. ⓒ 충북도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서울 코엑스에서 오송 입주기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벤처캐피털 매칭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주최하고 한국소재부품투자기관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에서는 오송 입주기업과 벤처캐피털 투자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해 투자유치 지원 사업 소개, 참여기업 소개, 투자상담 등을 진행했다.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노아닉스를 비롯한 6개 기업체가 참여했다. 벤처캐피털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 있는 기술 발표 △제품 홍보와 질의 응답 △기업체와 투자기관 간 1대 1 투자상담회를 진행했다.

손태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팀장은 "투자설명회를 통해 입주기업들과 투자기관 간의 네트워크가 구축돼 투자활성화를 유도하고, 경제자유구역의 혁신성장 생태계 체계화의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며 "경제자유구역청에서도 오송 입주기업을 위한 투자유치 지원과 성장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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