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경증에서 중증질환까지 보장하는 종합건강보험 (무)우체국와이드건강보험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무)우체국와이드건강보험은 4대 질병(암·뇌출혈·뇌경색증·급성심근경색증) 진단과 각종 특약 설계로 입원·수술·치료까지 보장내용을 확대하고 일상생활 재해사고와 질병으로 인한 후유장해까지 보장하는 종합건강보험 상품이다.

보험기간·납입기간별로 15~6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주요 특징은△새로운 암치료기법 치료비 지원 등 보장범위 확대 △80·90·100세 만기 설정 등 고객 선택권 강화 △가입금액 2000만원 이상 시 최대 3.0% 보험료 할인 혜택 제공 등이다.

온라인전용 보험 (무)우체국온라인미니암보험도 출시한다. 전체 암 가운데 성별에 따른 주요 특정암을 보장하고 환급형이 아닌 순수형으로 설계해 최소한의 보험료로 원하는 보장설계가 가능하다.

암 진단·재진단암 보장과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를 보장하는(무)우체국온라인와이드암보험, 요양진단을 보장하는 (무)우체국온라인요양보험, 입원·수술을 집중 보장하는(무)우체국온라인입원수술보험도 출시한다.

이벤트 참여방법 등 자세한 공지사항은 우체국예금보험홈페이지, 우체국보헙앱,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인환 보험사업단장은 "우체국보험 신상품은 최근 의료기술의 발전을 고려해 보장범위를 확대하고 고객 선택권을 강화하는 등 고객의 니즈를 충실히 반영했다"며 "온라인전용상품은 저렴한 보험료로 필요한 보장만을 반영해 쉽고 빠르게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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